BB-60 전시용 아크릴 케이스 제작 밀덕

아크릴 패널들이 택배로 도착했다. 뚜껑을 연결할 경첩 2개와 접착제 2통과 함께...

위 짤방의 아크릴 접착제 또한 그 소성을 모른채 주문한 것들이었다. 그리고........

당최 붙질 않았다....'ㅅ'

그래서 선택한 차선의 도구!! 록타이트 401!!!

처음엔 엣지에 접착제를 바른 후 붙이는 형태로 작업을 진행했다가 낭패를 보았다.

굳었나 싶어 살짝 움직이는 순간 아직 굳지않은 접착제가 옆으로 밀리면서 접착제가 없어야 할

부분에 접착제가 얇게 퍼져버린것이다. 'ㅅ'

급한대로 아크릴 접착제에 동봉된 주사기로 빨아내고 다른 접합 방법을 강구했다.

벽면을 서로 맞물려 세운 뒤에 틈새에 실리콘 바르듯이 접착제를 흘려넣었다.

같은 방법으로 모든 벽면을 붙이고 경첩을 달아서 완성!!


일부 접착제와 밑에 깔았던 전단지가 엉겨붙는 사고(?)도 있었으나 적절하게 긁어내니 생각보단 티는 많이 안났다.

아랫쪽에 흐른 접착제는 색지를 깔아서 가려버릴 생각이다 乃

그리고....


나으 BB-60(Alabama)을 케이스에 탑재해 보았다. 나름 괜츈한듯?


다른각도에서 한방 더

ps.  -  난생처음 아크릴 박스를 만들어본 소감은....생각처럼 잘되진 않았다(더 쉬운방법 없나여)
       -  아크릴 접착제는 생각보다 잘 붙지 않는다(록타이트 만세!)
       -  여기다가 CV-14 한척 더 건조해서 같이 놓을 생각인데 많이 비좁으려나?
       -  손재주가 없어서 자세히 보면 군데군데 시망(?)한 흔적이 보인다
       - 그래도 대체로 만족한다
       - 두서없고 성의없는 포스팅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때리지 마요 ㅠㅜ)

덧글

  • 돚거노인 2011/06/21 12:40 # 답글

    흐...테이프를 쓰는 걸 생각을 못했네요....
    그냥 할라다 보니 안붙어서 록타이트를 썼더니 저래 됐네요 ㅠㅠ
    순접 제거제를 사용해서 흔적을 지워볼 생각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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