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의 발언이 사실이라면 이짤을 최초로 만든이의 글은 성지가 되겄군 ㄷㄷㄷ
























저번 작업기에서 있었던 대참사의 후폭풍을 이기지 못하고 한동안 기온이 올라가길 기다리면서 멘붕상태에 있다가 작업을 재개했다. 이번 도색 대실패의 원인을 다각도로 분석해본 결과 추정 가능한 원인은 다음과 같다.
1. 손에 묻어있던 로션 혹은 개기름(!)이 이탈제 역할을 했다
- 서페이서까지 통째로 뜯겨져 나간 것으로 봐서는 그럴법한 원인이다.
2. 킷 자체가 상당히 센시티브 하다.
- 박스테이프로 기존에 도색한 도료를 전부 좍좍 뜯어내고 주방용 세제와 치약을 풀어서 칫솔로 박박 문지른 후에 남은 부분을 전부 재도색 한 이후로는 더이상 도료가 뜯겨져 나오지 않는 것으로 봐서는 한중일의 키트와 다르게 꽤나 민감한 재질의 키트인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도료 뜯어내기와 세척, 그리고 재도색 등 나름 귀찮은 과정을 거쳐서 재도색은 대체로 성공한듯 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한 척은 성공했으나 한 척은 실패했다. 아래 짤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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